**이 글은 오늘 하루만 무료입니다~ 제가 #NRF2024 에서 만난 전시 기업 몇몇을 소개해요. 한국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이에요. 스캔딧, 블루욘더, 아케네오를 만났습니다~
이번 NRF 전시는 그 어느 때보다 규모가 컸어요.
다만 팬데믹 이전과 조금 달라진 점이 있었는데, 올해는 유독 레거시 그룹들의 대형 부스가 눈길을 끌었어요. 전통적인 라벨 기업, 포스 기업, 선반 기업들의 거대 부스가 '옴니채널', '엣지 컴퓨팅'이란 화려한 어휘로 장식된 채 전시장의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처음 NRF 오신 분들은 부스가 너무 커서 '혹시 내가 모르는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인가?' 하고 들어가보면 라벨 기업, 포스 기업이어서 되게 실망하신 분들 계실 거예요.. ㅋㅋㅋ 네.. NRF에서 부스 규모가 크다고 해서 기술이 선진적이란 뜻은 아니랍니다.. 하핫.
라벨 기업이나 POS 기업의 부스에 화려한 어휘가 나오는 이유는요. 예를 들면 엣지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