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가 새로운 방식의 #중고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NikeRefurbished 란 프로그램은 스니커즈의 수명을 늘립니다.
너도 나도 중고 시장으로 뛰어드는 지금,
나이키의 플랜은 어떤 것인지 들어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Nike는 제품을 보다 지속가능하게 만들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어요.
4월 12일 나이키는 Nike Refurbished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알렸어요. 이 프로그램은 구매자가 60 일 반품 기간 내에 Nike에 신발을 반품했을 때, 이 반품된 제품들을 바로 파기하지 않고 수명을 늘리는데 초점을 둡니다.
소비자가 반품한 신발은 사실 착용감이 있는 중고들인데요. 신발의 마모 정도에 따라 3가지로 제품을 구분한다고해요.
- like new : 반품되기 전에 하루나 이틀 정도 착용
- gently worn : 조금 더 길게 착용한 신발들
- cosmetically flaw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