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실적은 엇갈리고 있어요. LVMH와 Kering, Burberry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에르메스와 함께 부상 중인 #프라다_그룹 의 실적은 놀라와요. #미우미우 는 올 상반기 매출이 무려 90% 이상 급증했답니다.
럭셔리 패션계의 실적은 엇갈리고 있어요.
어려운 시기에 일부 기업은 번창하고 다른 기업은 허우적거리면서 기업 간의 수익 격차는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요. Kering, Burberry, LVMH는 모두 7월 실적 발표에서 하락세를 보고했어요. 현재 부진을 경험 중인 브랜드 대부분은 주요 원인으로 주로 중국 럭셔리 시장의 침체를 꼽고 있어요.
에르메스는 다른 기업들과는 대조적으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성장을 이루며 상반기에 매출이 12% 증가했는데요. 프라다 그룹 또한 이런 역행을 기록 중인 럭셔리 기업 중 하나예요.
지난 화요일 발표에 따르면, 프라다 그룹의 상반기 매출은 17% 성장한 2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