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패션기업들의 친환경 행보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요.
#미우미우 에서는 최초의 100%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업사이클링은 때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예요.
#미우치아프라다 의 친환경 행보를 알아봅니다.
edited by sasshi (박주민)
바로 어제 H&M의 순환패션 이야기를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Prada의 세컨 라인 Miu Miu의 소식입니다.
Miu Miu는 Upcycled by MiuMiu라는 이름으로 첫번째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출시했어요. 업사이클링이란 기존의 빈티지를 재작업해 새로운 창의적 작품으로 만드는 걸 의미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컬렉션은 무려 80개의 드레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80개의 드레스 컬렉션은 전 세계 빈티지 의류 매장과 시장에서 신중하게 소싱된 30년대부터 70년대까지의 옷을 재작업한 거예요. 각 드레스의 디자인은 모두 다르며, 세상에 하나 뿐인 유일 디자인으로 작업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