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럭셔리 브랜드들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법.
꼭 번잡한 #어워드 나 #컴퍼티션 을 개최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미소니 는 #어웨이투마스 와 새로운 콜라보를 시작합니다.
한국 디자이너도 응모할 수 있어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디자이너가 '디자이너 부띠끄'라는 사업을 영위하는 방식은 이제 전과는 달라요.
과거에는 아무리 규모를 작게 시작한다고 해도, 디자이너 스스로 직원을 고용하고, 공장을 섭외하고, 원부자재를 매입해 생산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어요.
다시말해 크리에이티브 외에 초기자금은 부띠끄 영업을 하기 위한 필수적 요건이었죠.
그러나 최근들어 Crowd Sourcing 방법으로 공장과 원부자재를 해결하는 방식이 여기저기서 대두되고 있어요. 크라우드 소싱이란, 디자이너가 자신의 아이디어 스케치를 올리면 원부자재 기업과 생산기업, 판매기업이 '파트너'로 그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공동 생산을 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