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와 #Kering, 럭셔리의 양대산맥이죠.
둘의 #온라인전략 은 어떻게 다를까요?
서로 다른 성향의 #CTO 들이 다른 방식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있어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이커머스는 코로나 셧다운이 완화되면서 회복을 맞고 있는 럭셔리 기업들에게 가장 집중해야 할 첫번째 경쟁터가 됐어요.
럭셔리 그룹의 양대산맥인 LVMH와 Kering은 지금 어떤 이커머스 전략을 세우고 있을까요?
LVMH와 Kering은 각각 오랫동안 디지털에 세심한 투자를 해왔어요. 하지만 역사적으로 두 대기업은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채택해왔어요.
Kering은 늘 과감하게 기업이 주도적으로 모든 브랜드의 이커머스를 컨트롤해왔죠. 처음 자사몰을 구축하기 어려웠던 시절에는 Yoox와 합작회사를 세워 구찌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들의 자사몰을 대행했어요. 이후 Yoox가 Net-a-Porter와 합병되고 다시 경쟁사인 Richmont의 품에 들어가면서 2017년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