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Prize #역대수상자 들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할까요?
패션산업의 현재를 짚어볼 만한 좋은 기사가 있어 소개해요.
격변의 시대에요. #타협해선안된다 는 Serr의 말이 귀에 남네요.
지난 주에 LVMH Prize 2018 수상자가 발표되었어요. 그랑프리는 일본의 Doublet를 운영하는 Masayuki Ino가 차지했답니다. 특별상 수장자는 한국의 황록 디자이너였어요. 정말 대단하죠? 특별히 디자이너 황록에 대해서는 루이비통의 디렉터인 니콜라스 게스키에르가 많은 칭찬을 남겼네요. "그는 스타일도 훌륭하지만 마치 지난해 수상자 마린세르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백도 훌륭합니다."라구요.
LVMH Prize가 4년째 우승자를 배출하면서, 과연 이 상의 수상이란 디자이너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어요. 지난 주 보그(Vogue) 지에는 정말 좋은 기사가 한편 실렸답니다. LVMH의 역대 수상자들은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기사였어요.
아마 디자이너라면 다들 관심이 있으실 듯 해서 소개해요. 정말 그들은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한편의 동화처럼, 어떤 디자이너가 이런 큰 상을 받았다면 그 뒤로는 영원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