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사업은 정말이지 섬세한 영역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뷰티나 잡화의 경우는 독특한 디자인이나 마케팅, 이슈화되는 콜라보로 단박에 부상할 수도 있지만 패션은 그러기가 매우 어려운 카테고리예요.
일단 많은 종류의 제품을 생산해야 하고, 소비자는 구매할 때 '브랜드'뿐 아니라 각각의 디자인밸류, 착용자와의 어울림, 가성비 등 굉장히 많은 요소를 고려하기 때문이죠.
아무리 마케팅이 중요해진다지만, 아직도 소비자는 한 벌의 드레스가 보여주는 멋진 디자인에 매료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디자인의 영역을 절대시하기에는 시장은 좀처럼 넓어지기 어려운 것이 패션이기도 하죠.
LVMH와 리한나의 밀회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