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경험 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실행은 얼마나 진지한가요?
#LVMH 에선 최근 경험중심의 #임원이사 로 굳은 의지를 보여줍니다.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겠다는 것,
이 말이 대체 무슨 의미인지, 이제 더 명확해져야 해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오늘날 많은 패션 기업들이 이제 제품이 아닌 경험을 판매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요. 과연 제품이 아닌 경험을 판매한다는 것은 어떤 걸까요?
이 부분은 사실 실무자들에게도 매우 추상적인 목표로 다가옵니다. 결국은 경험을 구성해 이것이 매출에 기여하도록 해야 하는데 너무 조급하게 구성하면 판촉이 되어버려 고객의 리텐션을 얻지 못하고, 너무 느슨하게 구성하면 매출에 기여하는지 평가하기 어려워 지니까요.
LVMH에는 최근 흥미로운 임원인사 발령이 있었어요.
LVMH가 보유한 두 브랜드 Fendi와 Loro Piana를 동시에 관장하는 총괄 디렉터로 그간 LVMH에서 호텔 사업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