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프리폴 컬렉션이 한창입니다. 바로 지난주에 구찌의 2018 프리폴이 공개되었는데요. 미켈레특유의 멀티컬츄럴, 멀티히스토컬한 맥시멀 스타일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만, 하나 매우 인상적인 아이템이 반복적으로 보여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름아닌 루즈핏 부츠인데요. 80년대에 크게 유행했던 부츠 통이 넓은 디자인들이 구찌부츠로서는 이례적으로 등장해서 눈길을 모았어요. 어떤 스타일인지 한번 볼까요?
이런 루즈핏 스타일들은 지난 2018년 춘하 컬렉션에도 다음시즌 잇부츠로 부상했었죠. 트렌드가 80년대를 지향하다보니 80년대에 크게 유행했던 루즈핏 부츠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춘하 시즌에 등장했던 루즈핏 부츠들도 모아보겠습니다.
특히 구찌의 스타일은 Céline 의 스타일과 가장 유사한데요. 이 스타일은 일찌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