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는 연간 3억 8천만미터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그 중 #Lego 가 생산하는 비중은 십만미터톤이에요. 이 장난감 공룡은 #지속가능성 으로 빠르게 이동 중이에요. 레고의 플랜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한번 볼까요?
매년 더 많은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있어요. 연간 3억 8천만 미터톤 플라스틱이 새로 생산되고, 레고는 그중 100,000미터톤가량의 플라스틱을 더하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2020년 기준, 레고는 100,000톤의 폴리머로 1,100억 개의 레고 브릭을 만들었어요. 이 폴리머의 80%는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 즉 강도와 견고함으로 유명한 석유 기반 열가소성 수지인 ABS로 만들어지고, ABS는 분해되는 데 엄청나게 긴 시간이 필요해요.
이런 문제로 그간 환경 전문가들의 레고 비판은 지속적으로 수위가 높아져 왔는데요. 레고 또한 일찍이 환경 위험과 플라스틱 반발을 감지했어요. 레고가 지속가능성 장난감에 투자하기 시작한 건 2015년 무렵부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