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럭셔리 업계 최고의 관심사는 #구찌 의 미래전략이에요. #발렌티노 출신 디렉터를 영입한 구찌의 미래는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요? #Retviews 가 '데이터'로 도출해본 구찌의 미래 전략을 함 살펴볼까요?
7년간의 알레산드로 미켈레 시대 구찌가 막을 내렸습니다. 구찌의 새로운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만들어갈 구찌에 대한 전문가들의 예측이 무성한데요. 사르노는 돌체앤가바나, 프라다, 발렌티노에서 지난 13년 동안 남녀 레디투웨어를 이끈 바 있고, 발렌티노 디렉터 Pierpaolo Piccioli의 "오른팔"로 알려져 있어요. 한 소식통에 따르면 사르노는 발렌티노에서 Piccioli의 작업에 보다 커머셜하고 현대적인 미학을 도입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Kering이 그리는 'Post-Michele 시대'의 구찌는 어떤 모습일까요? 몇 가지 흥미로운 분석이 있어 모아보았습니다.
먼저, 디지털 컨설팅 회사 Lectra의 데이터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