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럭셔리 기업들이 보유한 브랜드의 디렉터가 바뀔 때 CEO도 함께 바꾸곤 합니다. 그러나 #Kering 그룹은 #Gucci 의 현 CEO 마르코비자리에 대한 신임이 매우 두터워요. 비자리의 어떤 능력이 그에게 다음 디렉터와 미래를 설계하도록 만들고 있는 걸까요?
보통 럭셔리 브랜드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바뀔 때에는 CEO도 함께 바뀌곤 합니다.
버버리(Burberry)도 Ricardo Tisci를 새로운 디렉터 Daniel Lee로 교체하면서, CEO 또한 Jonathan Akeroyd로 교체했어요.
루이비통에서도 남성복 디렉터 차리를 공석으로 두고 게스트 디렉터 체제를 운영하던 Michael Burke가 다른 업무로 이동하고 크리스찬 디올의 CEO였던 Pietro Beccari가 새로운 CEO로 내정되면서 루이비통 남성복의 차기 디렉터 선정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런 와중에서 최근 디렉터 체제에 가장 격변이 있었던 브랜드 Gucci만큼은 여전히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