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여러분에게 필수 소비는 무엇인가요? 보통 필수 소비라고 하면 '식품'을 떠올리지만 요즘 소비자들의 기준은 달라지고 있어요. 누군가는 식품보다 '여행'이 필수 소비인지도요. 여기 흥미로운 Kearny의 통계 몇 개를 짚어보자구요.
Kearney Consumer Institute가 2주 전 소비자들의 식료품 소비 현황에 대해 흥미로운 보고서를 하나 발간했어요. 보고서의 제목은 "Grocery will feel the squeeze as consumers prioritize “wants” and optimize “needs"였는데요. 한국어로 번역하면 소비자들이 "필요"보다는 "욕구"에 초점을 두어 지출하면서 식료품 소비는 Squeeze, 즉 부족한 것을 짜내는 듯 분위기가 될 거란 의미예요.
"필요"보다는 "욕구"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말은 곱씹어 봐야 할 부분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