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두가 '#푸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지요? #이케아 에 이어, 일본 홈센터 대기업 #카인즈 도 '머핀 전문점'을 만들었어요. 리테일러에게 푸드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본 홈센터 유통 1위인 카인즈(Cainz)가 최근 머핀 전문점 'CB 머핀(CBマフィン)'을 오픈했어요.
오사카 시내 중심에 있는 '핸즈 우메다점(ハンズ梅田店)'에 그 1호점이 들어선 것인데요. 왜 홈센터에 머핀 전문점을 직접 오픈하게 된 것일까요?
카인즈는 이미 오래전부터 F&B 옵션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는 군요.
카인즈 뿐 아니라, 2000년 이후 일본에선 '모노(제품モノ)'가 '코토(시간コト)'소비로 전환되면서 많은 리테일러들이 점포 내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어요.
카인즈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2012년에 카페를 파일럿하기 시작했어요. 그 다음 2013년에 지바현의 한 점포에 '카페 브릿코(カフェブリッコ)' 1호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