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햅번 이나 #애니홀 은 모두 남장으로 유명한 아이콘이죠.
여성이 남성의류를 입는다는 건 #전위적패션 을 의미했어요.
유니섹스가 보편이 된 지금, 아직도 전위적 여성들은 차별화된 남장을 찾고 있어요.
#HommeGirls 가 그 시장을 공략 중이에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오늘날 많은 패션들이 성중립(Gender-nuetral)패션을 이야기해요. 이제 캐주얼에서 남녀구분은 거의 사라져 갑니다.
오늘날 남성이 입는 옷을 여성이 함께 입는다는 것은 보편이 되었어요. 보이프렌드 진(Boyfriend Jeans), 보이프렌드 블레이저(Boyfriend Blazer), 보이프렌드 셔츠(Boyfriend Shirts)는 어디서든 구입할 수 있는 보편적인 아이템이 되었죠.
한 때 여성들이 남성복을 입는다는 것은 전위적인 패션이었어요. 1930년대 헐리우드에서 남성 수트를 즐겨 입던 캐서린 햅번의 존재는 전위적이었어요. 또 1977년 영화 애니홀에서 넥타이와 남성용 조끼를 걸친 다이앤키튼 또한 조금 의미는 다르지만 전위적 존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