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의 #HR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는 거 느끼시나요? 홈퍼니싱 회사에 개발자로 입사한 직원에게 '정기적으로 매장에서 근무하라'는 지시가 내려온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이런 정책에 염려하는 이들도 있지만 긍정하는 #사회적_목소리 가 많다는 게 믿겨지시나요?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해 성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 동기를 굉장히 '개인적인 동기'로 연결하려 애쓰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자기 계발, 더 많은 연봉, 인센티브 등을 강조하면서요. 하지만 여기엔 빠진 부분이 있었어요. 애초에 기업이 직원들을 고용한 목적은 따로 있다는 거요. 그런 자기 계발, 더 많은 연봉, 인센티브는 전적으로 직원이 우리 회사에 기여 한다는 전제 하에 제공된다는 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