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길었던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가는 걸까요? 스웨덴의 SPA 거물 H&M이 올 11월쯤엔 우크라이나 매장을 재개장할 수 있을 것 같다네요~
우크라이나가 점차 안정되고 있는 모양이에요.
H&M이 지난주 목요일, 올해 11월부터 우크라이나 내 매장 대부분을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어요.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H&M은 다른 많은 브랜드처럼 우크라이나 매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했었는데요.
현재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보안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11월이면 우크라이나 소재 매장 8개를 대부분 열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어요.
아울러 전쟁 기간이지만, 새로운 온라인 이커머스 플랫폼도 탄생했어요. 반년 전 뉴욕에서 I am u are라는 주제로 열렸던 120명의 우크라이나 크리에이터 이벤트가 이커머스로 재탄생되었는데요.
22개의 가정용품 및 제품 디자인 브랜드, 4개의 패션 브랜드, 3개의 액세서리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