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에서 전혀 다른 개념의 블내드를 런칭했어요.
보통의 브랜딩은 '어떤 스탈을 어떤 가격에' 에서 출발하지만
이 브랜드는 #소비자커뮤니티 를 먼저 구축하고자 해요.
H&M의 신규 #멤버십브랜드#Singular#Society 예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패션기업들이 브랜드를 운영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어요. 이제 브랜드 런칭에는 어떤 스타일, 어떤 가격대, 어떤 유통전략을 가지고 시작하는가 보다 더 중요한 전략이 필요해요.
그건 바로 고객과 어떤 관계를 맺어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이 질문은 낯설고 불필요해 보일지 모릅니다. 좋은 스타일의 제품을 적절한 가격에 판다면 소비자는 우리 브랜드를 찾게 될 거라는 과거의 믿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여기서 간과되고 있는 점은 지나칠 정도로 많은 브랜드들이 좋은 제품을 적절하게 팔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는 고예요.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장점이 알려질 새가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