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섬유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HM글로벌체인지상 에선 우리는 기술발전의 놀라운 현재를 봅니다.
면화를 재배하지 않아도 연구소에서 #코튼 을 얻는 시대,
오염물질인 #배기가스 를 재생PE로 만드는 시대가 오고 있어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이달 초 H&M에선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 (Global Change Award, 이하 GCA) 수상자를 발표했어요.
GCA는 H&M 창업자 가족이 세운 비영리재단 H&M Foundation이 개최하는 상으로, 스스로를 패션의 노벨상으로 정의하고 있어요. GCA는 패션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우리의 생활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과거 GCA의 수상자들은 버섯가죽, 비건레더 등의 대체가죽은 물론, 면-PE혼방 직물을 분리해 재생하는 기술, 해조류를 바이어섬유와 친환경 염료로 바꾸는 기술 등 여러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들로, 이들 중 일부는 상용화되기 시작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