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의 최근 디랙터체제가 복잡해지고 있어요.
이제 여성복, 남성복 외에, 뷰티, 패션액세서리 새로운 디렉터를영입했죠.
#멀티디렉터 체제, 이는 #에르메스 뿐 아니라 #LVMH 의 전략이기도합니다.
과연 두 브랜의 방식은 어떻게 브랜드 기획을 이끌어갈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소비자의 세대 변화, 구매 방식의 변화 등 패션업계를 둘러싼 사업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럭셔리 업계의 비즈니스 방식 또한 과거와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90년대 이후, 럭셔리 업계는 거의 디렉터의 독주에 의해 주도되어 왔어요. 그 시절에는 한 명의 디렉터가 이끌고 가는 개성강한 크리에이티브가 브랜드의 성패를 갈랐죠.
이 시기에는 유명 브랜드의 디렉터가 다른 디자이너의 쇼의 프론트로우에 앉아있는 장면이나, 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