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글은 내일(10일)까지 #무료공개 합니다~
#에르메스 가 #뷰티 영역에서 발자국을 늘려가고 있어요.
그러나 이들의 런칭방식은 매우 신중해요.
이제 #빅뱅 방식의 런칭은 아무도 안하는 거 같지 말입니다..?
edited by sasshi (박주민)
에르메스가 뷰티를 점점 더 확장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들의 확장 전략은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기업들의 런칭 전략을 보여주죠.
과거에 뷰티라인의 런칭이란 Full line을 갖춘다는 걸 의미했어요.
2009년 돌체앤가바나가 뷰티라인으로 진출 했을 때, 돌체앤가바나는 아이섀도 팔레트(쿼드 및 듀오),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립스틱, 립라이너, 립글로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브론저, 네일 컬러를 포함한 필수 메이크업 아이템을 '풀 라인'으로 준비해 들고 나왔죠. 이 제품들은 셀프릿지와 돌체앤가바나 밀라노 플래그십 등 엄선된 럭셔리 스토어를 통해 판매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