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Y2K 트렌드 붐을 타고 다시 유행 중인 #배럴_진즈. 이 트렌드의 수혜자는 뜻밖에도 패스트리테일링의 #GU 예요. 지금 여러분은 어떤 실루엣의 데님을 가장 많이 팔고 계신가요?
지난해 카고 팬츠로 큰 인기를 끌었던 GU에 또 한 번 히트 상품이 출현할 듯합니다. 현재 일본을 중심으로 GU의 '배럴 레그' 청바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원래 이 팬츠는 2024년 봄 여름 시즌에 발매되자마자 곧 품절되어 7월에 재판매될 예정이었어요. 배럴 레그는 그 이름대로 "배럴 (통)" 형태의 볼록한 입체감의 팬츠로, 출시되자마자 Instagram에서 인플루언서들에게 바이럴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어요.
GU가 배럴 진즈를 선보이는 유일한 브랜드는 아니에요. 다만, 이 GU의 바지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2990엔으로, 럭셔리 브랜드 Lemaire의 배럴 진이 80만 원대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