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핫한 스타트업 중 하나인 #Glossom
이들은 독특한 개념의 #뷰티커뮤니티 앱이랍니다.
한국의 #화해 랑은 어떻게 다를까요?
Glossom의 비즈니스 모델을 좀 더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뷰티는 정말이지 커뮤니티를 통한 확산이 가장 무서운 업종이에요.
커뮤니티라 함은 보통 유저들의 리뷰를 기반으로 한답니다. 한국에서도 1위 뷰티앱인 '화해'의 경우 리뷰기반의 커뮤니티형 쇼핑앱으로 유명하니까요.
그 밖의 유망한 커뮤니티라면 최근 Z세대에게 각광받는 '잼페이스'나 네이버가 잘나가던 시절부터 존재했던 '파우더룸'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는데요.
최근 유럽에서는 전혀 다른 개념의 뷰티 커뮤니티앱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이름하여 Glossom이란 앱이에요. 이 앱은 리뷰기반의 소셜커머스인 '화해'의 역할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인 '미디언스'의 역할을 혼합한 비즈니스를 구현합니다.
우선 유저는 Glossom앱에서 유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