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중고 판매가 대세가 되면서 흥미로운 모델이 생겼네요.
여행이나 호텔예약 플랫폼처럼 #애그리게이터 모델이 생겼어요.
#Gently란 중고 플랫폼에서 제품을 검색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점점 진화하는 패션 중고 판매를 들여다봅니다~
중고 패션이 점점 더 인기를 끌면서, 어느 덧 중고 패션을 취급한다는 온라인몰의 수도 급증하고 있어요.
중고 의류를 좋아하지만 특정 품목을 찾기 위해 수십 개의 재판매 사이트를 검색하는 데 몇 시간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생각한 이들이 있었어요. 바로 스스로가 중고 의류의 열렬한 팬이었던 Samuel Spitz로 그는 '중고용 아마존'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기에 이릅니다.
지난해 3월 그는 대학 동문인 Kunal Rai와 함께 Poshmark, Depop, eBay등 여러 중고 쇼핑 사이트를 한 곳에서 몰아서 쇼핑할 수 있는 Gently란 플랫폼을 시작했어요. 이 쇼핑몰에 들어가서 원하는 옷을 검색하면, 해당 제품에 대한 여러 중고사이트의 매물이 모두 리스트업되어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