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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대해 정부가 엄정한 제재를 예고한 가운데, 이것이 '기업 죽이기'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쿠팡 사태는 조금 더 큰 관점에서 다각도로 짚어봐야 해요. 이럴 때 다양한 글로벌 사례를 들어보는 건 도움이 됩니다. 이번 주 내내 5개의 사례를 모아볼께요. 오늘은 미국의 틱톡 제재 이야기예요.
미국은 틱톡이란 중국 앱이 국민 앱이 되자, 아직 데이터 유출 같은 문제도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틱톡의 미국 사업부문을 미국 기업에게 매각하라 명령했어요. 저는 처음엔 이것이 불공평한 '틱톡 죽이기'나 '틱톡 뺏기'라 생각했었지만, 구체적으로 나온 매각안의 '디테일'을 보니 좀 수긍이 되더군요.
한 국가의 정부는 자국민들의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해요. 하지만 기업의 권익도 지켜져야 하는데요. 미국은 어느 선에서 합의를 보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