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화점 들은 '영 리치' 고객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어요. 백화점 내에서도 컨템퍼러리 존은 부유한 MZ세대를 붙잡기 위한 중요한 MD군이 되고 있는데요. 만약 "딱 영 리치가 좋아할 만한 MD군"으로만 추려진 백화점이 있다면 어떨까요? 영국의 프레이저스 그룹이 #Flannels 를 통해 영 럭셔리란 새로운 포맷을 실험 중이에요. 이 그룹은 7년간 30개의 백화점을 폐점했지만 Flannels는 60개나 늘렸답니다. 지금까지 실험의 결과는 꽤나 성공적인데요. 미래른 두고봐야 하는 법..! 여러분의 생각은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