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ee글로벌 패션환경이 바뀌면서, #해외지자체 들도 바뀌고 있어요.
이런 시대에는 어떻게 패션을 후원해야 할까요?
#밀라노 는 좀더 #풍부한 #문화적 #배경 으로 패션기업을 후원합니다.
#FFFMILANO 가 패션을 후원하는 법,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패션이란 생태계에는 여러 플레이어가 함께 뛰고 있어요.
얼핏 보기엔 '디자이너'와 주변인물, 혹은 패션업체와 협력업체 등 확실한 주연과 조연으로 이루어져 있을 것 같은 패션 생태계는 오늘날 모든 플레이어들을 공정하게 다루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패션 모델, 패션 미디어,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 디자이너와 협력하는 아티스트 중 누구하나 소홀히 다루어져서는 안된다는 것이 패션계의 흐름이기도 해요.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디자이너와 언론, 유통이란 3개 강자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는 갑질과 우연한 기회, 인맥이 좌우하는 기회들이 난무했죠. 사실 그런 식으로 패션계가 운영되었어도, 인재들에겐 충분히 많은 기회들이 돌아갈만큼 패션계는 풍요롭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대가 바뀌고 있어요. 패션계를 주시하는 대중의 눈은 어느때보다 무섭습니다.
글로벌 패션계에 광풍을 몰아쳤던 미투 사태나 인턴사원의 저임금문제, 생산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