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어제 저는 무려 10건의 Zoom미팅을 해쪄여! 세상에...Zoom이 없다면 어쩔 뻔 했을까유..? 하루에 아무리 많은 사람을 만난다 해도 겨우 2-3건.. 그런데 Zoom 덕에.. 어제는 그 바쁜 와중에 할로윈 쿠키까지 사먹어가며 일할 수 있었단 사실..! 세상이란 정말이지 점점 좋아지는 듯요.
edited by 하지영
오늘은 달라지는 유통 풍경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지난주에 최근 들어 많은 D2C 스타트업과 브랜드들이 다시 아마존을 찾아가는 경향이 있다고 말씀 드린 바 있죠? 아마존에게 뒤통수 맞을 위험이 있기는 해도 고객에게 더 잘 발견되기 위해서요.
이런 흐름은 오프라인도 마찬가지인 듯해요. 최근 들어 오프라인 유통들은 너도나도 스타트업 제품들을 취급하는 쪽으로 구색을 바꾸고 있답니다.
오프라인이 스타트업 제품을 판매한다는 건 예를 들면 이런 식이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