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PB 를 외치지만,한국은 PB를 하기엔 너무 작은 나라랍니다.
돈되는 PB를 하려면요.
#좁은Inventory 와 #특화된 큐레이션 이 필요해요.
#코스트코 와 #박스드닷컴, #아마존 이 어쩌질 못한다니까요.
안냐세요~상쾌한 아침입니다~ 하핫 목요일정도 되니까 인제 비로소 연휴를 지나 평상시로 돌아왔단 감각이 새록새록 드는 듯 하네요. 며칠 운동안하고 퍼먹고 돌아댕겼더니요. 그동안 살이 뒤룩뒤룩 찐 느낌이 있어요. 담주부터 다시 PT 시작인데.. 쌤만나기 전에 이번주엔 쬠 몸을 가다듬어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하아..근데 벌써 목요일...ㅠㅠㅠ
오늘은 아마존도 어쩌지 못하는 강자 Costco 이야기에요. 최근 미국에선 아마존프루프(Amazon-proof)란 말이 자주 쓰여요. 우리가 보통 워터프루프(Water-proof)라고 하면 물을 막는 '방수'를 뜻하잖아요? 마찬가지로 아마존프루프라고 하면 '아마존을 막는', '아마존이 침투하지 못하는' 비즈니스를 뜻할 때 많이 쓴답니다. ㅋㅋㅋ 아마존의 위력이 대단하쥬?
현재 아마존프루프 기업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친구들이 바로 Costco하고 QVC인데요(QVC는 나중에 쓸께요). 여기서 중요한 건, 왜 이 친구들은 아마존도 어쩌지 못할까? 하는 점이에요. 돈있고 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