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3번째로 부유한 사람이라는 #LVMH 의 소유주 베르나르 아르노가 단 14석의 좌석만 갖춘 작은 프랑스 레스토랑을 인수했어요. LVMH와 아르노 회장이 인수한 레스토랑만 몇 개게요? 이 작은 레스토랑을 인수해서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지난달 프랑스의 럭셔리 재벌 LVMH의 수장, Bernard Arnault가 파리의 가장 상징적인 레스토랑 중 하나를 인수했어요.
이 레스토랑은 'Chez L'Ami Louis'란 곳으로, 오로지 14개의 테이블을 가진 작은 레스토랑이지만 무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특별한 곳이에요. LVMH는 성명에서 "Chez L'Ami Louis는 파리지앵들 사이에서 진정한 미식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의 필수 방문지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죠.
Chez L'Ami Louis는 로스트 치킨, 달팽이 요리, 그리고 정교하게 잘린 감자튀김으로 유명해요. 빌 클린턴,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키아누 리브스, 마를레네 디트리히 등 유명 인사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