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국민복 M&S는 원래 자체 라벨만 판매하던 SPA였어요. 하지만 이들의 온라인은 이제 써드파티 브랜드들도 판매하는 마켓플레이스로 확장했답니다. 이 전략적 변화가 어떤 성과를 가져왔을까요? 기존에 취약하던 남성 고객과 젊은 층 유입이 늘고 있어요. 조금 더 자세히 들어볼까요?
최근 패션계에선, 자사몰에 제 3의 브랜드를 입점시켜 큐레이션된 마켓플레이스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점점 늘고 있어요.
영국의 M&S(Marks & Spencer: 막스앤스펜서)도 그 중 하나예요. 원래는 자체 라벨만 판매하던 SPA였죠.
그런데 M&S는 최근 캘빈클라인(Calvin Klein)과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를 'Brands at M&S' 플랫폼이 입점시켰다고 발표했어요.
두 브랜드가 입점한 Brands at M&S는 M&S가 자사 브랜드 이외의 M&S가 선택한 써드파티 브랜드들을 판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