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 이에요~
오늘 소개한 #Boostry 의 새로운 #푸드커머스 실험을 소개해요.
이름하여 #아그릿차야 라 불리는 이 매력적인 구독사업!
지자체나 농장 기반 식품기업은 생각해보세유~
오늘 노무라의 Boostry 이야기를 하면서 Boostry를 이용한 푸드멤버십 아그릿차야를 잠깐 언급했었쥬?
아그릿차야는 푸드 커머스 하시는 분들께서 알아두면 좋을 사례랍니다. 얘가 1년에 무려 63만원 짜리 멤버십이에요! 😲😲
신기한 건.. 이 푸드 사업이 노무라 증권 자회사라는 건데요. ㅋㅋㅋㅋ
노무라는 2010년 '노무라 아그리플랜닝&어드바이저'란 회사를 설립해요. 이건 농림수산업을 축으로 한 아그리비즈니스(アグリビジネス: 아마도 Agriculture(농업)에서 파생된 단어)에 장래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만든 법인인데요. 실제로 이듬해인 2011년 홋카이도에 20 핵타아르의 땅을 구입해 "노무라 팜 홋카이도”를 설립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