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판매방식 이 다채롭게 변화하고 있어요.
만약 #7일간 #입어보고 #구매하세요 란 옵션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제 브랜드가 판매하려하는 것은,
제품일까요, 서비스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최근들어 패션을 판매하는 방식이 매우 달라지고 있어요.
스티치픽스가 패션에 와비파커 스타일의 판매를 도입했을 때만 해도 이 방식이 성공하리라곤 쉽게 예측하지 못했었죠. 원하는 옷을 먼저 보내주고, 구매하려는 옷만 남긴 뒤 무료반품한다는 아이디어는 처음엔 현실성 없이 들렸습니다.
최근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7일간 입어보고 구매를 결정해달라고 이야기하는 패션 브랜드가 생겼어요. 미국 말리부 베이스의 여성복 브랜드 Blue Life가 그 주인공이에요.
Blue Life는 남부 캘리포니아의 느긋한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하는 보헤미안 드레스와 비키니, 니트 등으로 유명해요. 리얼리티 스타들이 가장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