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ohee
2019-06-18
#베스트메이드 는 #아웃도어 브랜드예요.
의류와 소품, 가구 등을 파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죠.
#한 #자루의 #잘만든 #도끼 에서 시작된
어느 근사한 브랜드의 얘기랍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이제 ‘옷’을 파는 시대는 지난 듯 합니다. 단지 패브릭을 오려만든 한 장의 아이템을 팔려고 한다면, 우리는 원단가와 공임, 여기에 최소한의 부가가치만 얹을 수 있을 거에요. 오늘날 동대문에서 팔리는 옷들을 보면 그 옷들은 이커머스 샵에서 15-20% 정도의 마진만 더하는 곳들도 수두룩 해요. 도매가에 아무런 가치를 더할 수가 없는 셈이죠. 왜냐면 그저 한 장의 아이템이니까요. 패션산업에서 ‘브랜딩’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겐 한 장의 옷에 이야기를 부여하는 과정입니다. 이야기가 담긴 옷에는 더 많은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죠. 과거에는 ‘마케팅’이란 이름 하에 옷에 이야기를 ‘부여’하는 방식을 많이 썼었죠. 예를 들자면, 디자인될 때나, 옷이 제작될 때는 이 옷이 왜 디자인되고 왜 제작되는지 그렇게 깊이 고민하지 않았지만, 다 만든 후에는 유명스타를 써서 카탈로그를 찍고 광고를 하는 경우랄까요? 전통적 마케터들에겐 익숙한 이 부분이야 말로, 요즘 소비자들로선 진심으로 염증을 일으키며 ‘진정성’을
이제 ‘옷’을 파는 시대는 지난 듯 합니다. 단지 패브릭을 오려만든 한 장의 아이템을 팔려고 한다면, 우리는 원단가와 공임, 여기에 최소한의 부가가치만 얹을 수 있을 거에요. 오늘날 동대문에서 팔리는 옷들을 보면 그 옷들은 이커머스 샵에서 15-20% 정도의 마진만 더하는 곳들도 수두룩 해요. 도매가에 아무런 가치를 더할 수가 없는 셈이죠. 왜냐면 그저 한 장의 아이템이니까요. 패션산업에서 ‘브랜딩’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겐 한 장의 옷에 이야기를 부여하는 과정입니다. 이야기가 담긴 옷에는 더 많은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죠. 과거에는 ‘마케팅’이란 이름 하에 옷에 이야기를 ‘부여’하는 방식을 많이 썼었죠. 예를 들자면, 디자인될 때나, 옷이 제작될 때는 이 옷이 왜 디자인되고 왜 제작되는지 그렇게 깊이 고민하지 않았지만, 다 만든 후에는 유명스타를 써서 카탈로그를 찍고 광고를 하는 경우랄까요? 전통적 마케터들에겐 익숙한 이 부분이야 말로, 요즘 소비자들로선 진심으로 염증을 일으키며 ‘진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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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다이소의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의 지난해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온라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지 2년만에 1000억원대 매출을 돌파했습니다.
지속되는 원화 약세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백화점이 럭셔리 제품을 사기에 가장 저렴한 채널로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국인 매출액은 전년 대비 82%, 강남점 외국인 매출액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본점 외국인 매출도 40% 늘었으며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무역센터점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전체의 약 20%까지 늘었습니다.
파리바게뜨가 미국 비즈니스 전문매체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가 발표한 ‘2026 프랜차이즈 500(Franchise 500)’에서 종합 순위 29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파리바게뜨의 미국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습니다.
불경기 장기화와 외식 물가 상승이 겹치면서 편의점 업계에서 1000원 이하 ‘초저가 자체 브랜드(PB) 상품’ 매출이 연간 20%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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