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요즘 패션에선 #드롭 이 대세쥬..? 드롭은 트렌디한 유통에만 먹히는 게 아닌지도요. Best Buy에서 드롭 전략을 도입했어요. 꼭 한국의 K딜 닮았지 말입니다?
그간 패션에선 나이키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같은 제품들이 '드롭' 되는 걸 자주 봐왔지요?
드롭 전략은 패션에선 흥미로운 번외 제품을 발매하는 일반적 방식이에요. 정기적으로 생산되어 판매되는 제품이 아닌, 무언가 특별한 제품이 한정판으로 반짝 판매될 때 '드롭'이란 표현을 쓰죠. 보통 패션이라든지, 편의점이라든지.. '사냥할 준비가 된' 젊은 세대가 모인 흥미진진한 리테일 영역이 바로 드롭이 흥하는 곳이에요.
그런데 리테일의 가장 지루한 영역에서도 드롭이 탄생할 수 있을까요? 만약 재래시장이나 하이마트에서 무언가를 드롭한다면 여러분은 관심을 가지시겠어요?
아마 제품을 잘 선택하면 가능할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