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주변에는 이 브랜드 저 브랜드 '살리고 댕기는' CEO들이 있어요. 영원히 쇠퇴할 것 같았던 #Gap 을 살려내고 있는 리처드 딕슨은 과거 죽어가던 #바비 를 살렸던 인물로도 유명해요. 그의 턴어라운드에는 명확한 전략적 플레이북이 있어요.
지금 오래된 브랜드를 되살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딕슨의 플레이북이 도움이 될지도요. 그는 3가지 요소가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몇 년 동안 패션계의 문제적 공룡, 다 죽어가는 공룡으로 취급받던 갭(Gap Inc.)의 CEO 리처드 딕슨(Richard Dickson)의 이야기예요.
딕슨은 약 1년 전 갭의 CEO로 취임했어요. 딕슨이 오기 전까지 갭의 실적은 그야말로 최악이었어요. 2022년 총 매출은 156억 달러로 전년 대비 6% 감소, 동일 매장 매출은 7% 하락하며 누구나 수혜를 입었다는 팬데믹 후 리벤지 소비마저 갭을 비켜가는 듯한 인상을 주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