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들의 #디렉팅 방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어요.
#발맹 에서 만든 드라마가 지금 TV에 방영 중이랍니다.
"패션쇼와 달리, 옷보다 인물에 포커스를 두게 되어 인상깊었어요
"#올리비에루스탱 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그동안 럭셔리 브랜드들은 스스로를 패션에 가두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어요.
구찌는 영화제를 개최했고, 로에베는 수공예 장인들을 위한 어워즈를 열고 있으며, 에르메스는 에르메스재단 미술상을 운영합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문화'적 리더로 정의내리고 싶어해요.
발맹(Balmain)은 다른 럭셔리브랜드들과 조금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Balmain의 2021년 가을 캠페인을 위해 프랑스 디자이너는 영국 텔레비전 네트워크 Channel 4와 제휴하여 Fracture 라는 드라마 시리즈를 제작했어요. 이 드라마에는 싱어송라이터 Jesse Jo Stark, 배우 Tommy Dorfman, Charles Melton을 주연으로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