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가 2019 리조트컬렉션을 뒤늦게 발표했어요.
#Kering 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브랜드죠.
자신의 시그너쳐인 빅코우트, 몰딩 자켓, 프린트 스목외에 어떤 스타일들이 새로 포함되었는지 살펴봅니다.
발렌시아가에서 2019년 프리스프링(리조트) 컬렉션을 발표했어요. 보통 다른 브랜드들은 SS 컬렉션을 발표하기 전에 프리스프링 컬렉션을 먼저 발표하는데요. 몇몇 디자이너들은 프리 컬렉션은 상품이 출시되기 직전에 공개하기도 해요. 그러다보니 SS 컬렉션 뒤에 프리스프링 컬렉션이 공개돼죠.
이렇게 늦은 템포로 프리컬렉션을 발표하는 디자이너로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매퀸 등이 있어요. 오늘은 지난 주 공개된 발렌시아가의 2019 리조트 컬렉션을 소개할께요.
프리스프링은 쇼피스보다 커머셜 피스 중심이다보니, 과장된 디테일없이 발렌시아가의 제품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Demna Gvasalia는 간결하고 흥미로운 패치워크를 더해, 가죽과 네오프론, 데님과 체크 등이 배색된 빅 코우트들을 제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