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너무 많은 #재활용 백들이 넘쳐나지만, 미학적으로 아름답나요? 여기 마치 샤넬 트위드 같은 방식으로 쓰레기를 짜는 스타트업이 있어요. #애니백 의사이트에는 이렇게 쓰여 있답니다.
"우리 가방은 쓰레기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재활용 백들이 넘쳐납니다.
이제 버려지는 것들로 만들었다는 점은 더 이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에요.
프라이탁(Freitag)이 처음 소개됐을 때 그 신선한 반향은 무척 큰 것이었지만, 이후 너무 많은 유사 제품들이 등장했고, 친환경이란 가치만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건 '패션'의 몫이 아니었어요. 패션에선 미학과 스타일의 표현이 역시 중요해요.
그런데 여기 전혀 새로운 질감의 백을 만드는 브랜드가 있어요.
애니백(Anybag)이라 불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