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브랜드 매장을 #인스토어기술 로 가득찬 #스마트스토어 로 바꾸고 싶어요!"
"참내.. 너가 #아마존 이세요? 아님 #알리바바 세요? 그런게 당췌 너한테서 개발이 되냐고요"
"왜 개발해요? #알리바바 가 다 빌려주는데?"
"허걱, 진짜아아아???"
안냐세요~ 어제 너무 오랜만에 PT를 했더니요.. 동작 2개 밖에 안했는데 다리가 후들거리더라구요. 쌤이 저보고 너무 쉬어서 등짝에 살붙었다 뭐라 하대요.. 다리도 도로 말랑해졌답니다... 한 2주 열심히 해야 근육들이 돌아올거라는데..왠지 자신감 상실인 거 있죠..
오늘은요. 점차 B2B솔루션 기업이 되어가고 있는 아마존과 알리바바의 이야기에요. 이 친구들은 원래 소비자를 상대로 물건을 팔아제끼던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했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테크놀러지가 딸리는 일반 브랜드들에게 자신들의 솔루션을 빌려주는 그런 사업들을 시작했어요.
물론, 잘하고 있는 친구는 알리바바에요. 알리바바는 파트너십을 우선시하니까요. 자기네 PB도 없고, 자기네 풀필먼트도 없고, 나는 유통과 테크놀러지에 올인할테니, 너네가 컨텐츠에 올인해봐, 라는 깔끔한 입장이죠. 브랜드로선 가장 일하기 좋은 친구랄까요?
한편, 아마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