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Business Insider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냈어요. #아마존 의 #도서 판매가 30년만에 붐을 이루고 있답니다. 요즘 서점들이 다 잘되냐구요? 아뇨… 되는 애만 잘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아마존인 거죠…
Business Insider에 따르면요, 미국 시장은 아마존에 가장 큰 시장으로, 전체 도서 GMS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은 영국, 독일, 일본이 셰어를 차지하고 있어요. 신기하게도 일본에선 전체 판매량의 대부분이 그래픽 노블, 즉 만화였어요. 아마존은 매달 3,500만 달러 이상의 만화를 판매했으며, 대략 1,100만 권이라고 해요.
아마존은 2022년 첫 10개월 동안 매달 평균 1억 7,500만 권의 책(인쇄본과 디지털 모두)을 판매했어요.
이거, 아마존이 도서 시장을 독점하게 되는 건 아닐까요? 그렇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Circana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도서 판매는 2019년 대비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