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디다스 실적에 희망이 보입니다. 원래 중단하기로 했던 #Yeezy 였지만, 아디다스는 남은 재고를 결국 Yeezy 라벨을 붙여 팔기로 결정했어요. 결과는 어땠게요? 하핫.. 카녜웨스트 없이도 잘나가는 Yeezy..!
아디다스가 Yeezy에 대한 숙제를 드디어 풀게 된 듯해요.
카녜 웨스트의 반 유대인 발언 이후 아디다스는 빠르게 Ye와 손절하고 Yeezy 제품을 판매하지 않을 거라고 발표했는데요.
이 성급한 선언 뒤에는 미리 해결책을 준비하지 못한 여러 비즈니스적 문제가 따라왔어요. 일단 5억 불 이상어치를 보유하고 있던 Yeezy의 완제품 처리 문제가 가장 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