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한국 브랜드는 바로 #AderError
PR뉴스가 아닌, 심층기사로 다뤄지는 드문 브랜드에요.
아더에러는 2014년 런칭 이래, 소리없이 빠른 글로벌화를 진행해왔어요.
해외 언론에 비친 아더에러는 어떤 모습일까요?
한국 브랜드 중 글로벌하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가 있다면 어디일까요? 한국 디자이너들 중 유명 패션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거나 수상한 디자이너들도 적지 않지만, 제가 패션관련 외신을 접하면서, 실제 패션미디어로부터 가장 자주 접할 수 있었던 이름은 바로 아더에러(Ader Error)였답니다.
아더에러의 신제품 소식은 Highsnobiety같은 스트리트 매거진에서 빠짐없이 보도되고 있는데요. 최근들어선 이런 스트리트 패션을 넘어 본격적인 글로벌 패션인더스트리에도 이름을 알리고 있어 오늘 소개할까 해요. 얼마전 미국 WWD지에서는 아더에러의 행보를 자세히 기록한 기사가 실렸답니다. 이는 얼마전 아더에러가 미국 소매시장에 직접 데뷔하면서 브랜드가 남긴 족적이 작지 않았음을 시사하는데요.
아더에러는 9월 초, Kith에서 시작하여 2 주 동안 미국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어요. 미국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였지만, 대담한 색상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