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한복판에서, 패션계의 중심인물들은 무얼 생각할까요?
#구찌 CEO #마르코빗짜리, 뉴욕의 디자이너 #필립림 이야기예요.
두사람이 코로나 이후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제게 큰 감동과 힐링이 되었던 글. 여러분에게도 그랬으면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코로나 사태는 모든 패션산업에 커다란 생채기를 내고 있어요.
특히 유럽과 미국은 통행금지령과 리테일에 대한 셧다운 명령이 내려지면서 생필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면 디지털 매출에만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패션기업의 CEO와 디자이너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최근 WWD에서는 구찌의 CEO인 Marco Bizzarri와 디자이너 Phillip Lim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 코로나 사태 속의 패션, 그리고 코로나 이후의 패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들어보았답니다.
이 글들을 읽는 동안 저는 스스로가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같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