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춘하 잇프린트는 #내츄럴와일드 #Natural #Wild
가장 원시적인 자연의 모습.
강렬한 원색의 식물과 동물둘이 어우러진 정글 프린트예요.
어떤 스타일들인지 모아봤습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2020년 춘하 패션위크에서는 더 원시적이고 강렬한 감성의 프린트들이 부상됐어요.
90년대풍의 사이키델릭한 분위기가 사랑받으면서 타이다잉같은 강렬한 프린트가 유행했었죠? 이 스타일들은 이제 자연으로 고개를 돌려 원시림과 정글에서 모티프를 찾아냅니다.
사이키델릭이 가지고 있던 강렬한 색감은 원시림의 울창한 트로피컬 컬러가 되고, 기하학적 패턴들은 지브라(ZEBRA)패턴들로 변모해요. 흑백의 지브러 패턴, 원시림의 강한 그린 빛 프린트, 또 이 둘을 혼합한 듯한 비비드 컬러의 지브러 패턴들은 모두 우리에게 Natural Wide의 감성을 보여줍니다.
과연 어떤 프린트들이 등장했는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