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인스타그램 이 #좋아유 수를 가리고 있는 거 아시쥬?
ㅋㅋㅋ 그게 잘한 일이었을까요?
자신의 좋아요 수가 궁금한 아그들이 엉뚱한 짓을 하지 말입니다?
인스타그램이 ‘좋아요’를 가리는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지난 5월 발표했쥬?
그 땐 이런 결정이 너무 ‘좋아요’수에 연연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찾아줄거라고들 생각했는데… ㅋㅋㅋ 왠걸요.
인스타그램이 생각지못한 게.. 우리 요즘 SNS 땜에 평범한 아기들에게도 다 관종지수가 생겼단 말이죠. .ㅋㅋㅋㅋ 지금 아그들은 자기 ‘좋아요’ 수 볼려고 멀쩡한 개인계정을 비즈니스 계정으로 전환하고 있다네요?
‘관종에게 관심정도를 알려주지 않는 건 너무 가혹해요!’ 함서요..ㅋㅋㅋㅋ
한국 인스타그램은 걍 좋아요 수가 나오던데 어느 지역일까나..? 암튼 이 비즈니스 전환시에는 개인연락처가 노출이 돼요. 생각없는 10대 아기들이면 신상이 까이는 줄도 모르고 할만한 일이죠. 그래서 지금 다들 ‘인스타그램, 머냐아~ 대책은 있는 거냐아~’ 이러고 있음요.
이 청소년 유해성이 다른 나라에선 굉장히 엄격해요. 아직 틱톡도 금지된 나라가 있으니까요.
인스타그램의 좋아요 가리기 테스트가 어찌 끝날지 궁금한 걸요? 이렇게 놓고 보면, 인스타그램이 없앤 ‘좋아요’, 얼렁 낚아채온 틱톡이 똑똑한 듯요. 너네가 10대맘을 알아!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