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코튼같은 #폴리에스터 가 존재한다면 어떨까요?
아울러 그 직물이 재활용 PE로 제작되었다면요?
일본의 #Teijin 인터내셔널의 R&D 결과가 놀랍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선진국들의 소재사업은 이제 탄탄한 R&D를 기반으로 한 신소재 개발이 아니면 활력을 찾기 어려운 듯 해요.
일본의 경우 올 1분기 실적이 좀 부진하긴 했지만 Toray는 그 길을 걸어온 단단한 기업이죠. 오늘 소개할 Teijin(帝人)인터내셔널은 일본의 유명한 화학 기업으로 섬유산업 또한 핵심 제품군으로 가지고 있어요.
이 Teijin(帝人)인터내셔널이 지난 6월 6일 '아스티(Asty,アスティ)이란 신소재를 선보였어요. 이 소재는 재활용 PE를 사용한 고기능 소재로 코튼과 매우 유사한 외관과 성능을 가지고 있어 주목된답니다.
Teijin에선 아스티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어요.
"Asty는 한없이 면에 가까운 외형과 감촉을 실현했으며, 요철이있는 표면과 부드러운 촉감, 또, 흡한속건, 내구성, 방수투명성, 자외선 차단기능을 갖도록 개발한 소재입니다."
실제로 PE 섬유로 코튼같은 질감을 내는데는 어려움이 컸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