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론프레스톤 을 아시나요?
요즘 스트리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디자이너랍니다.
헤론프레스톤은 #그들의사람, #핵인싸 에요.
장차 #프라다 디렉터가 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요즘들어 헤론 프레스톤(Heron Preston)의 인기가 거셉니다.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한지는 이제 2년이지만, 그는 스스로가 이미 유명인이었고 브랜드나 다름없었죠.
그는 소위 말하는 스트리트패션계, 즉 힙합과 스케이트보드를 잇는 언더그라운드컬쳐계의 '인싸'였어요. 나이키의 소셜마케팅 디렉터였고 카녜웨스트의 Yeezy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던 인물이자, 스스로도 DJ였고 사진작가인 인물이니까요.
스케이트보드와 힙합이라는 두 개의 서브컬쳐는 점점 그래피티와 사진예술 같은 미술 전반을 아우르며 커다란 스트리트 패션의 중심으로 성장해가고 있어요. 사진작가였던 고샤 루브친스키가 이 컬쳐에 들어와 끼친 영향은 실로 컸죠.
헤론 프레스톤은 그들 모두의 유산을 담고 있는 독특한 인물이에요. 그는 버질아블로와는 아트 & DJ 집단인 BEEN TRILL을 결성해 활동했었구요. 사진작가로서도 고샤 루브친스키 못지않은 명성을 얻고 있기도 하답니다. Morá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