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와 샤넬의 오너들이 부를 관리하는 방법, 그들은 '패밀리오피스'를 만들어 운영 중이랍니다. 최근 연달아 2개의 회사를 추가로 연 에르메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들의 고민은 더 이상 어떻게 부를 창출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그 부를 지켜낼 것인가에 있어요.
블룸버그의 지난달 보도에 따르면, 에르메스 가문 패밀리오피스인 크레펠트(Krefeld)는 설립 3년 만에 또 다른 신규 투자 조직을 조용히 가동하며, 에르메스라는 럭셔리 거대 기업 외의 자산까지 인수하기 위한 길을 열었어요.
최근 에르메스 상속인 니콜라 푸에슈(Nicolas Puech)가 보유 자산 150억 달러를 잃은 사건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우연이 아니라 그가 오랜 기간 가족과 거리를 두고 자산운용인에게 과도하게 의존한 결과였어요. 신뢰했던 인물에 의해 부가 조용히 빠져나간 대가였죠.
사실 에르메스 가문은 2010년 LVMH의 베르나르